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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제약회사인 다이이치산쿄(第一三共)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제약회사인 다이이치산쿄(第一三共)에 따르면 난소암 대상의 항암제 실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항체약물복합체(ADC) 기술을 활용한 신형 함암제이며 부작용 억제를 검증할 방침이다.미국 제약회사인 머크와 3단계로 진행되는 임상시험 중 2~3단계에 해당하는 제2상, 제3상을 공동을 진행한다.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등에서 약 650명이 참여한다.제2상에서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하고 제3상을 향해 권장되는 용량을 결정한다. 제3상에서는 다른 치료제를 투여한 그룹과 비교한 효과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표준 제재에 내성을 가진 암에 대한 유효한 방법은 적기 때문에 새로운 치료의 선택지를 확립하는데 연구개발(R&D)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참고로 ADC는 암세에 작용하는 항체에 함암제를 부가한 것이다. 약을 직접 암세로로 옮겨 전신에 미치는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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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미국 대사체학(metabolomics)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메타보론(Metabolon)에 따르면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바이오제약 기업인 머크(Merck KGaA)와 다년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은 2020년 8월 3일부터 유효하다. 메타보론은 치료 분야에서 임상 및 중개 연구(clinical & translational research) 프로젝트를 지원할 방침이다.초기 단계의 약물개발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발견을 가능케 하는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메타보론의 대사체학은 세포 내 생화학적 활동을 반영하므로 다른 기존 기술보다 치료와 시스템의 실시간 상호 작용을 더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작용 메커니즘(MOA)을 명확하게 하고 약력학, 효능 및 반응 바이오 마커를 식별하여 의사 결정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약물 개발 파이프 라인의 속도와 수율을 모두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머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엠디세로노(EMD Serono)로서 바이오 의약품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USA-metabolon-biotechology ▲ 메타보론(Metabol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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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조사기관 딜로직(Dealogic)에 따르면 2019년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 M&A 규모가 $US 3420억달러를 기록했다.2019년 M&A 건수는 484건으로 2018년 365건 대비 119건 증가했다. 딜로직이 지난 1995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로 2019년이 M&A 활동이 가장 왕성한 한해로 조사됐다.지난 2018년 M&A 규모는 970억달러로 2016년 2150억 대비 약 58% 줄어들었다. 하지만 2019년 들어 전년 대비 3.5배 늘어났다.2019년 최대 규모의 M&A는 애브비(AbbVie)가 앨러간(Allergan)사 인수를 위해 630억달러를 투자한 것이다. Amgen은 Celgene의 Otezla 인수에 134억달러를 지출했다.또한 머크(Merck)사는 브루톤의 티로신인산화효소(Bruton’s Tyrosine Kinase) 억제제를 사용한 암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회사 아큘(ArQule)을 27억달러에 인수했다.사노피(Sanofi)는 암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단계회사인 신톡스(Synthorx)를 25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다.아스텔라스(Astellas Pharma)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인 오덴테스 세러퓨딕스(Audentes Therapeutics)를 3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Dealogic▲ 딜로직(Dealog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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